고양이 똥으로 보는 건강 상태(고양이 설사 괜찮을까?)

고양이 똥으로 보는 건강 상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 똥으로도 고양이의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요. 어떤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고양이 똥으로 보는 건강 상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똥으로 보는 건강 상태

고양이 뿐만 아니라 애완견들의 경우 똥을 통해서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을 봐야 알 수 있을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색상

고양이의 똥의 색상의 경우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고 하는데요. 색상 마다 어떤 것들이 다를까요?

• 갈색 : 갈색의 경우 정상적인 대변의 색상으로, 소화된 음식의 흔적이 나타나며 걱정 안해도 되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 검정: 검정색은 대부분은 정상일 수 있지만, 지나친 출혈이나 위장 출혈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복 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회색 : 회색의 경우 소화 문제나 간장 문제를 나타낼 수 있어서 보는 즉시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노랑 : 노랑색의 경우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나타내며, 대부분 정상적인 색상이라고 합니다.

 

질감

고양이의 똥의 질감은 소화 과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소화기 관련 건강 상태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딱딱할 떄와 부드러울 때 어떤 것들이 다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딱딱하고 건조한 : 딱딱하고 건조한 경우에는 소화 불량이나 변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부드럽고 단단한 : 부드럽고 단단한 경우에는 가장 정상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 너무 부드럽거나 묽은:  너무 부드럽거나 붉은 경우에는 설사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냄새

고양이의 똥의 냄새는 소화 과정과 내장 기관의 건강 상태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한번 살펴 볼까요?

• 악취 : 똥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면 부패가 진행되고 있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 가스 냄새 : 흔히 구수한 방구냄새가 나는 경우 소화불량으로 배탈이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고양이 똥으로 보는 건강 상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고양이의 똥에 혈흔이나 점액이 섞여 있거나 변이 고정되어 있다면 동물병원에 바로가는 것이 좋으며, 이처럼 똥을 통해서 애완묘들에 건강 상태를 나타내 주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고양이 화장실을 정리할 때 한번 쯤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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