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프다는 신호 (강아지가 아플 때 어떻게 할까?)

강아지 아프다는 신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애완견을 키우다 보면 말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들이 아플 때는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런 부분들을 미리 알고 있다면 애완견을 키우는데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강아지 아프다는 신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아프다는 신호

강아지 아프다는 신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는 무기력한 모습인데요. 강아지가 아플 때는 평소에 비해서 활동성이 굉장히 감소하고 보통 놀자고 할때 꼬리를 흔들거나 하는 행동들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잠이 평소에 비해서 많아지면서 무기력한 모습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두 번째는 음식 거부인데요. 강아지 아픈 경우에는 식욕이 평소에 비해서 굉장히 감소하며 음식을 거부하는 행동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식사를 거부하거나 먹는 양이 감소하는 것을 유심히 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세 번째는 특이 행동인데요. 강아지가 아픈경우에는 몸을 핥거나 특정 부위를 긁는 행동 등 평소와 다른 특이한 행동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네 번쨰는 숨쉬기 변화 인데요. 강아지가 아픈 경우에는 숨쉬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5. 다 섯 번쨰는 울음소리 인데요. 강아지가 아프거나 몸이 불편할 때는 울음소리를 내거나 울음을 지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사람처럼 앓는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6. 여섯 번째는 자세 인데요. 강아지가 특정 부위가 아픈경우 몸을 이상한 자세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누워 있을 때 자세가 어색하고 평소와 많이 다르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7. 마지막으로 대변 제어 인데요. 강아지가 아프게 되면 배뇨나 배변을 조절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훈련이 된 강아지가 가끔 실수를 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실수를 한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강아지 아프다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행동들이 지속되거나 심화될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상담하고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위에  7가지를 기억해 두었다가 애완견들을 잘 살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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